새 가족 섬김이는 가좌제일교회에 등록하신 새 가족들을 안내하고 돕는 도우미를 부르는 칭호입니다.
쉽게 섬김이를 구별 하는 방법은 가슴에 섬김이라는 명찰을 부착하고 있거나, 교회 안에서 환한 미소로 다가 오는 이들이 있으면 이들이 바로 섬김이 일 것입니다.
처음교회에 나왔을 때 느낄 수 있는 어색함을 줄이고 익숙지 않은 시설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어 빨리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역할을 합니다.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에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하여 새 가족을 섬기는 일을 기쁨으로 여기는 이들입니다.

새 가족 환영회는 가좌제일교회에 새로 오신 분들이 교회의 새 가족 됨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는 축제의 자리입니다. 가좌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내가 교회에서 무엇을 해야 되나?
주님께서는 내게 무엇을 원하시나 하고 주위를 살피실 텐데요. 환영회가 실질적인 그 시작의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. 왜냐하면 새 가족 환영회를 통해 가좌제일교회의 한 지체가 되었음을 느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새 가족의 딱지를 떼고 이젠 다른 새 가족을 나도 맞아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게 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.